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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중소업과 소상공인의 명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1조 8,000억 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며, 더불어 농 · 축 · 수산물에 대해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정부는 설 성수기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해, 10개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1.6배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또 성수품 구매가 활발해지는 18일부터는, 농축 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 할인 지원율을 20%에서 30%로 상향할 계획입니다.
2024 올 설도 풍성하게 보내시고, 장바구니 부담 더는 알짜정보 총정리한 내용을 보셔서 경제적 부담에 조금은 도움을 주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소고기 등 성수품 최대 60% 할인 구입(~2월 8일까지)
▶ 오프라인 : 마트에서 계산 시 자동 할인(27곳) : 1인당 2만 원 한도, 구입처별 · 기간별 중복 할인 가능
▶ 온라인 : 11번가 등에서 할인쿠폰 발급 이용(15곳)
▶ 전통시장 : 농협 카드 : 사용 시 자동 할인(1월 25일 ~2월 2일) : 제로페이-상품권 30% 선할인 구매
■ 수산물도 최대 60% 할인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 2월 8일까지)
▶ 온 · 오프라인 할인 : 마트 18곳, 온라인몰 27곳(~2월 8일까지)
▶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상품권 발행(1월 18일/1월 25일- 확인필요) : 앱에서 20% 할인된 상품권 구매
■ 과일 최대 50% 할인 행사(1월 19일~)
▶ 사과, 배 등 농협 과일 선물 세트 10만 개 : 최대 20% 할인 판매(1월 19일~)
▶ 수입 과일 할인기획전(1~2월) : 바나나, 파인애플 등 10~50% 할인 판매
※ 홈플러스(1월 25일~3월 1일), 롯데마트(2월 1일~2월 7일), 이마트(1월 26일~2월 1일)
■ 할인에 환급까지 온누리상품권 이용
* 최대 200만 원까지 5~10% 싸게 사서 전통시장에서 사용하시면 최대 2만 원 환급
▶ 할인구매 한도 확대
△ 지류형 상품권 : 5% 할인(지류형 100만 원 → 150만 원)
- 가장 많이 주고받는 형태, 권면금액의 60% 이상 구매 시, 잔액을 현금으로 환불, 상품권 사용 시 현금영수증 발행도 가능
- 지류형 상품권 종류 : 5천 원, 1만 원, 3만 원 총 3가지 권종 보유
△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 10% 할인(카드형 ·모바일 150만 원 → 200만 원)
- 소비자가 소지하고 있는 카드를 앱에 등록한 뒤 충전하여 실물카드 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형태
- 종류 : 5천 원, 1만 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 총 5가지 권종을 보유
※ 전통시장 사용분 소득공제 최대 50%도 적용받을 수 있음
△ 모바일 상품권
- 은행 스마트폰 앱이나 간편 결제 앱을 통해서 구매, 사용도 편리하며 최대 150만 원까지 구매 가능
- 종류 : 5천 원, 1만 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 총 5가지
■ 환급 참여 시장 확대
* 농축산물(2월 3일~8일) 60곳(2023년 설 명절) → 120곳(2024년 설 명절)
* 수산물(2월 2일~8일) 44곳(2023년 설 명절) → 69곳(2024년 설 명절)
☛ 설 성수품 할인 정책 자세히 보기 ↓ ↓ ↓
설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성수품 최대 규모 공급
정부는 설 성수기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19일부터 정부 비축,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해 10개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1.6배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성수품 구매가 활발해지는 18
www.korea.kr
마무리
설을 앞두고 16개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낮은 수준이지만, 사과와 배는 지난해 작황 부진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사과와 배를 4만 4,000톤 공급하고, 농협 과일 선물 세트 10만 개를 할인 판매를 합니다.
할인매장을 들러보시고 가격 등을 꼼꼼히 살펴서, 날로 치솟는 고물가 시대에 님들에게 조금이라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설 명절 오고 가는 길 안전 운행하시고, 걱정은 덜고 행복은 더하는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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